성전꽃꽂이

여름내내 성전꽃꽂이에 많이 등장했던 흔하지만 예쁜 백일홍

찬바람이 불면서 생기와 아름다움이 사라져가고 있다.

안타까움을 담아 꽃들을 모아서 꽃 리스(flower wreath)를 만들었다.

꽃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아름다움을 더하듯이 

우리 성도들도 함께 모여 예배하면서 주님의 이름을 더 아름답게 빛내기를 

소망하면서  성전에 꽃을 봉헌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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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 won hong · 2022-10-02 12:03 · 조회 147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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